이엔티비 퀀텀 Mini-LED TV는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9,216개의 미니 LED를 탑재하여 기존 LED TV 보다 더욱 뛰어난 화질과 압도적인 명암비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등급의 스마트TV 모델이다.
모든 LED TV에는 기본적으로 패널에 빛을 쏘아주는 백라이트 유닛(BLU)이 들어가게 되는데, 미니 LED는 백라이트에 들어가는 LED 크기를 줄인 것을 말한다.
일반 LED는 1개당 500마이크로미터 이상의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미니 LED TV는 광원 역할을 하는 백라이트 주변에 100~200마이크로미터 크기의 LED를 촘촘하게 넣은 액정표시장치(LCD) 기반의 TV로, 기존 LCD TV의 단점 가운데 하나인 명암비와 성능을 대폭 개선한 제품이다.
이엔티비 65인치 미니 LED TV는 화면 밝기와 명암을 더욱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로컬 디밍(Local Dimming)기술을 지원한다. 일반 LED TV는 로컬 디밍 기술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특정 위치의 LED 밝기를 세밀하게 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엔티비 65인치 미니 LED TV는 LED의 밝기를 12비트(4천96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정하며, 화면 밝기에 따라 백라이트에 전력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로컬 디밍 구역을 정교하게 조절해 최고 수준의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한다.
로컬디밍이란 화면 분할 구동을 뜻하는데, 백라이트를 다수의 영역으로 구분해 영상의 어두운 부분에 해당되는 영역을 끄거나 줄일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또한, 화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명암비 수치도 특별하다. 일반적인 VA, IPS 패널의 명암비가 3000:1, 1500:1 수준임에 반해, 이엔티비 미니 LED TV는 10만분의 1이라는 엄청난 수준의 명암비를 제공하여 어두운 영역과 밝은 영역을 더욱 정확하고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다.
색상의 폭을 나타내는 색재현율 부분도 일반 LED TV에 비해 더욱 높은 수치를 제공한다. 일반 LED TV는 일반적으로 sRGB 기준 100% 수준의 색재현율을 제공하는데 반해, 본 제품은 sRGB 기준 130% 색재현율을 제공하여, 일반 LED TV보다 더욱 넓은 폭의 색상을 화면에 표현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공유오피스 운영기업 온비즈오피스는 서울 강남, 성수 등 주요 역세권 입지의 소호사무실을 제공 중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온비즈오피스의 소호사무실, 가상오피스 임대료가 매우 저렴한 편으로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소규모 창업자들은 물론 중간 규모의 기업 등 다양한 사업자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사무실의 경우 높은 보증금, 임대료, 관리비, 인테리어비 등으로 인한 부담이 큰 게 현실로 스타트업 입장에서 서울 주요 역세권에 사무실을 내는 게 쉽지 않다.
이에 온비즈오피스는 비즈니스에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가상오피스를 제공 중으로 1인실, 2인실, 3인실, 7인실 등 다양한 구성도 갖추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강남지점은 2호선 삼성역과 2호선 및 수원분당선 선릉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가 강점이다. 강남 지역에서 사업자 주소를 두고 영업을 하는 사업자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게 온비즈 오피스 측의 설명이다. 강남지점 외에도 2호선 뚝섬역, 성수역 더블역세권 입지의 성수지점도 갖추고 있다.
온비즈 오피스는 24시간 시설이용이 가능한 가상사무실, 버추얼오피스로 24시간 냉난방은 물론 5G 유무선 인터넷, 지문인식 보안, 우편함 서비스, 독립된 공간, 오픈데스크, 사무집기 및 PC, 건물 내 위치한 휘트니스 할인가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저렴한 임대료에 이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업을 영위하며 발생하는 문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법무·세무·노무자문 등에 대한 파트너사와의 연결을 도와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업확장으로 인한 직원확충 시 추가 공간 이용도 가능하다.
온비즈 오피스 관계자는 “비상주사무실 및 가상오피스를 제공하고 있는 온비즈 오피스는 사업자의 사무실 임대료 비용부담을 최소화해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이윤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온비즈 오피스를 이용하는 이들의 경우 적은 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 대부분 사무실에 따른 큰 유지 비용 부담 없이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경북신문=윤상원기자] 코로나19로 펜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가운데에서도 새롭게 도전에 나서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적지 않다.
스타트업 기업 가운데에는 소호사무실, 공유오피스를 사무실로 선택하는 이들이 많은데 비싼 임대료와 인테리어 비용 걱정이 없어 사업을 시작하는데 진입장벽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펜데믹 이후에도 공간대여 및 공유오피스 사업은 위기기 없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공유사무실, 비상주사무실 서비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남지역을 비롯해 서울 주요지역에서 공유오피스 사업을 운영중인 온비즈(대표 박기범)는 자사의 온비즈오피스의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온비즈오피스는 가맹점을 위한 혜택으로 인테리어는 물론 당사의 영업 시스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업 초기에도 시행착오를 겪지않고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가맹점 오픈 후 임대가 안나가는 부분에 대해 점주들이 걱정하지않게 플랜을 미리 정해놓고 있다. 본점에서 대행해 신규임대건수를 늘려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놓은 것.
이밖에도 온비즈 오피스는 24시간 시설이용이 가능한 가상사무실, 버추얼오피스로 24시간 냉난방은 물론 5G 유무선 인터넷, 지문인식 보안, 우편함 서비스, 독립된 공간, 오픈데스크, 사무집기 및 PC, 건물 내 위치한 휘트니스 할인가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저렴한 임대료에 이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업을 영위하며 발생하는 문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법무·세무·노무자문 등에 대한 파트너사와의 연결을 도와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업확장으로 인한 직원확충 시 추가 공간 이용도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비상주사무실, 사무실임대 등 사업은 펜데믹 상황에도 호황을 이루고 있다. 또 앞으로 디지털노마드 등의 영향으로 인해 공유사무실, 가상오피스 업계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을 갖춘 부동산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강, 숲,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은 쾌적성이 보장된 것은 물론, 희소성까지 더해져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바다, 강, 산 등과 인접한 지역은 집값 상승도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한강변에 위치한 서울 광진구 자양동은 지난 2013년도부터 아파트값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자양동의 연도별 3.3㎡당 평균 매매가는 지난 2020년 3,476만원으로, 지난 2013년도 1,590만원 대비 두 배 이상이 올랐다. 이는 물가 변동에 따른 기본적인 가격 상승을 고려해도 상당한 수치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 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6월 부산시 해운대구에 공급된 생활형 숙박시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의 의 전용 98㎡ 24층과 전용 159㎡ 33층은 각각 웃돈이 약 2.5억, 약 7억(21.06.22 네이버 매물 기준) 가량 올랐다. 해운대 앞 바다를 고층에서 조망 가능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만큼 1년 여만에 프리미엄이 빠르게 붙었다.
마찬가지로 2019년 부산시에 위치한 기장군에서 공급된 ‘오시리아스위첸마티에’의 전용 74.28㎡는 네이버 매물 기준(21.06.30) 7억 2,910만원에 올라와 초기 분양가 4억 3,150만원 대비 3억원 가까이 올랐다. 이 단지 역시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수변 조망이 가능해(일부 세대) 인기를 끌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조망권을 갖춘 부동산 상품들의 인기가 꾸준한 가운데, 코로나19 기조의 장기화로 조망권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졌다”며, “바다, 강 등 자연경관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은 쾌적성이 보장되며 희소성까지 누릴 수 있어 프리미엄도 빠르게 붙는 추세”라고 말했다.
조망권을 갖춘 부동산 상품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시화MTV 거북섬에 들어서 시화호와 서해바다를 영구 조망이 가능한 ‘시화MTV 웨이브엠(WAVE M)’이 분양 중으로 관심이 모인다.
특히 이 단지는 해양레저도시에 들어서는 만큼 오션프론트의 입지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우선 화려한 내부 구성을 자랑한다. 이스트(3BL)에는 고층에서 오션뷰가 가능한 스카이 브릿지와 인피니티풀이 합쳐진 스카이 인피니티풀이 조성되며, 내부 7층에는 프라이빗 객실 수영장을 만들어 독립적인 단독공간에서 미니 인피니티풀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장, 미니시네마룸, 사우나 시설, 플레이 키즈파크 등의 부대시설도 조성된다.
웨스트(2-1BL)에는 서해바다를 향해 있는 인피니티풀과 피트니스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바다와 일몰을 바라보며 수영 등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외에는 수변 루프탑을 조성하며 부대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장, 미니시네마룸 등이 적용되며 시화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 설계를 극대화했다.
이 단지는 생활형 숙박시설의 본래 목적에 맞춰 호텔로 운영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생활형숙박시설의 수익률은 운영에 달려 있다고 보는 만큼, 다수의 호텔 운영 경험과 흑자 운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고 있는 전문업체 ‘이비즈네트웍스’가 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화MTV 웨이브엠(WAVE M)의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 경기도 시흥시 거북섬길과 서울 강남구 도곡로 두 곳에 마련돼 있다.
호텔&리조트, 레지던스(생활형숙박시설)를 전문적으로 위탁운영하고 있는 (주)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가 통합운영서비스를 제공한다.
시설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강남구 역삼동 소재 ‘모노타워’(구사옥)를 설계 및 시공하여 ‘강남아름다운 건축물’을 수상했고, 충남아산 156세대 규모의 ‘모노펠리스’를 거쳐 현재 강남구 대치동 사옥까지 직접 설계, 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건축물의 시설관리 및 개선/보수, 서비스조직 및 인적관리, 온라인판매 및 홍보관리, 자원발굴분석 및 매출관리 등 다년간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호텔&리조트, 레지던스 운영의 모든 사업요소를 조합하여 시설별 특성에 맞는 균형있는 운영통합 서비스를 완성했다는게 회사 관계자의 답변이다.
이 회사는 숙박예약사이트 ‘고코투어’를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에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네이버 및 카카오 광고대행사를 보유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 회사의 운영통합서비스를 통해 약 6.7%의 수익률을 구분소유자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호텔&리조트, 레지던스(생활형숙박시설)를 전문적으로 위탁운영중인 (주)이비즈네트웍스가 투명하고 안정적인 위탁운영사로 성장해가고 있다.
2006년도에 설립되어 16년째 지속 성장하고 있는 이 회사는 자산총계 약 791억(2020년 12월 기준)의 탄탄한 자본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15층 규모의 사옥을 소유하고 있다.
풍부한 시설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강남구 역삼동 소재 ‘모노타워’(구사옥)를 설계 및 시공하여 ‘강남아름다운 건축물’을 수상했다. 충남아산 156세대 규모의 ‘모노펠리스’를 거쳐 현재 강남구 대치동 사옥까지 직접 설계, 시공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건축물의 시설관리 및 개선/보수, 서비스조직 및 인적관리, 온라인판매 및 홍보관리, 자원발굴분석 및 매출관리 등 다년간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호텔&리조트, 레지던스 운영의 모든 사업요소를 조합하여 시설별 특성에 맞는 균형있는 운영통합 서비스를 완성했다는게 회사 관계자의 답변이다.
이 회사는 숙박예약사이트 ‘고코투어’를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에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네이버 및 카카오 광고대행사를 보유하고 있어서 판촉에 대한 능력이 우수하다. 이를 검증하듯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숙박시장이 난항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운영통합서비스를 통해 약 6.7%의 수익률을 구분소유자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비즈네트웍스 관계자는 “분쟁과 적자에 허덕이는 호텔의 공통점은 운영사의 방만한 경영과 과도한 인건비 및 비용청구, 외주인력 의존, 마케팅 영량부족, 투명하지 못한 회계처리, 운영사자금력 부족 등에 따른 경영악화가 문제로 보인다.”며 “당사는 튼튼한 자본적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안정적인 위탁운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본사의 컨트롤 타워에서 홍보영업, 매출회계, 인사총무, 온오프라인 판촉, 고객관리, 법무관련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텔&리조트, 레지던스(생활형숙박시설)를 전문적으로 위탁운영하고 있는 (주)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가 투명하고 안정적인 위탁운영사로 성장해가고 있다.
2006년도에 설립되어 16년째 지속 성장하고 있는 이 회사는 자산총계 약 791억(2020년 12월 기준)의 탄탄한 자본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15층 규모의 사옥을 소유하고 있다.
풍부한 시설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강남구 역삼동 소재 ‘모노타워’(구사옥)를 설계 및 시공하여 ‘강남아름다운 건축물’을 수상하였고, 충남아산 156세대 규모의 ‘모노펠리스’를 거쳐 현재 강남구 대치동 사옥까지 직접 설계, 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건축물의 시설관리 및 개선/보수, 서비스조직 및 인적관리, 온라인판매 및 홍보관리, 자원발굴분석 및 매출관리 등 다년간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호텔&리조트, 레지던스 운영의 모든 사업요소를 조합하여 시설별 특성에 맞는 균형있는 운영통합 서비스를 완성했다는게 회사 관계자의 답변이다.
이 회사는 숙박예약사이트 ‘고코투어’를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에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네이버 및 카카오 광고대행사를 보유하고 있어서 판촉에 대한 능력이 우수하다. 이를 검증하듯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숙박시장이 난항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운영통합서비스를 통해 약 6.7%의 수익률을 구분소유자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비즈네트웍스 위탁운영사업부 담당자는 “분쟁과 적자에 허덕이는 호텔의 공통점은 운영사의 방만한 경영과 과도한 인건비 및 비용청구, 외주인력 의존, 마케팅 영량부족, 투명하지 못한 회계처리, 운영사자금력 부족 등에 따른 경영악화가 문제로 보인다.”며, “당사는 튼튼한 자본적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안정적인 위탁운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본사의 컨트롤 타워에서 홍보영업, 매출회계, 인사총무, 온오프라인 판촉, 고객관리, 법무관련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호텔&리조트, 레지던스(생활형숙박시설)를 전문적으로 위탁운영하고 있는 (주)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가 투명하고 안정적인 위탁운영사로 성장해가고 있다.
2006년도에 설립되어 16년째 지속 성장하고 있는 이 회사는 자산총계 약 791억(2020년 12월 기준)의 탄탄한 자본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15층 규모의 사옥을 소유하고 있다.
풍부한 시설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강남구 역삼동 소재 '모노타워'(구사옥)를 설계 및 시공하여 '강남아름다운 건축물'을 수상하였고, 충남아산 156세대 규모의 '모노펠리스'를 거쳐 현재 강남구 대치동 사옥까지 직접 설계, 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건축물의 시설관리 및 개선/보수, 서비스조직 및 인적관리, 온라인판매 및 홍보관리, 자원발굴분석 및 매출관리 등 다년간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호텔&리조트, 레지던스 운영의 모든 사업요소를 조합하여 시설별 특성에 맞는 균형있는 운영통합 서비스를 완성했다는게 회사 관계자의 답변이다.
이 회사는 숙박예약사이트 '고코투어'를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에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네이버 및 카카오 광고대행사를 보유하고 있어서 판촉에 대한 능력이 우수하다. 이를 검증하듯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숙박시장이 난항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운영통합서비스를 통해 약 6.7%의 수익률을 구분소유자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비즈네트웍스 위탁운영사업부 담당자는 "분쟁과 적자에 허덕이는 호텔의 공통점은 운영사의 방만한 경영과 과도한 인건비 및 비용청구, 외주인력 의존, 마케팅 영량부족, 투명하지 못한 회계처리, 운영사자금력 부족 등에 따른 경영악화가 문제로 보인다"며 "당사는 튼튼한 자본적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안정적인 위탁운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본사의 컨트롤 타워에서 홍보영업, 매출회계, 인사총무, 온오프라인 판촉, 고객관리, 법무관련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